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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습자 유해 발견된 세월호 4층 객실 수색 확대 05-14 20:27

[뉴스리뷰]

[앵커]

세월호현장수습본부가 미수습자인 단원고 조은화 양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된 4층 객실에 대한 수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일반인 미수습자가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 객실에 대한 수색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14일) 하루 사람 뼈 추정 유골 4점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남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세월호 미수습자인 단원고 조은화 양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된 4층 객실에 대한 수색이 확대됐습니다.

수색팀은 조 양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된 4층 선미 객실 주변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골 1점을 추가로 수습했습니다.


4층 중간 객실에 대한 수색은 4층에서의 바로 진입이 어려워 5층에서 구멍을 뚫은 뒤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수색팀은 3층 객실 수색에 들어가 객실 중앙부 우현 측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골 3점을 발견했습니다.

3층 객실은 일반인 미수습자가 머물렀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골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현장수습본부는 조은화 양 추정 유해에 대한 신원 확인 작업도 본격화했습니다.

수습본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치과 의사를 불러 1차 치아감식을 진행했으며 유골 가운데 일부를 원주 국과수 본원으로 보내 DNA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조 양으로 추정되는 유골에서는 치아 가운데 금니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습본부 측은 "정확한 신원은 DNA 조사 등을 거쳐 한달 뒤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남현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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