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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후보자 첫 출근…인사청문회 준비 돌입 05-14 19:02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명 후 처음 출근해 청문회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각종 현안을 충분히 파악해서 성실하게 청문회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지명 후 처음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사무실에 출근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총리지명 소감을 묻자 자신이 '수험생 처지'라며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등 다방면의 현안을 충분히 파악해 성실하게 청문회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헌법과 법률에 명시된 총리의 의무는 당연히 이행해야 한다고 밝힌 이 후보자, 이외에 자신이 꼭 해야 할 임무 세 가지를 꼽았습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후보자> "첫째, 국정 과제와 부처의 정책이 어긋나지 않게 하는 것. 둘째, 국정 과제에 필요한 속도와 부처의 수행속도가 어긋나지 않게 하는 것. 셋째, 유관 부처간 정책에 어긋남이 없도록 하는 것…"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국무위원 제청 요청을 받았냐는 질문에는 이번 주 중 협의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자녀의 병역문제에 대해서는 총리실 인사청문회 준비팀에서 충분히 설명했다고 밝혔고 재산 신고 누락 의혹에 대해서는 알고 누락한 것이 아니라며 적극 해명했습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후보자> "아버지 돌아가신 것이 1991년, 저는 동경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2008년인가 2007년인가 공무원하는 제 동생이 쭉 찾아보다가 새 재산이 등록되지 않은 채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여야는 이번주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문회 일정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야당은 철저한 검증을 예고한 상황.

이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인준 여부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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