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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NSC 긴급 소집…중국 일대일로 잔칫날 당혹 05-14 11:32


[앵커]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일본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긴급 소집하며 발빠른 대응에 나섰습니다.

오늘이 야심차게 준비해온 일대일로 포럼 개막일인 중국은 불쾌한 표정이 역력한데요.

자세한 소식 보도국 연결해서 들어봅니다.

백나리 기자, 먼저 일본 반응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일본 정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외교 경로를 통해 북한에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그리고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긴급 소집해 대책을 논의했는데요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NSC 개최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국제사회의 강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또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했다"며 "절대 용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나다 도모미 일본 방위상은 이번 미사일 고도가 2천km가 넘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교도통신도 일본 정부의 다른 관계자를 인용해 이번 미사일이 일반적인 미사일 각도보다 높은 로프티드 궤도로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미국 본토에 도달할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로 연결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앵커]

오늘은 중국의 일대일로 포럼 개막일이죠.

시진핑 국가주석까지 참석하는 중국의 잔칫날인데 북한이 새벽부터 미사일을 시험발사하면서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겠는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일대일로 포럼은 중국이 대내외에 국력 과시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마련한 행사인데요.

중국 정부는 아직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한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개막식날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을 하자 불쾌하고 당혹스러운 기색이 역력합니다.

북한은 지난해 9월 중국 항저우에서 G20 정상회의가 한창일 때도 탄도 미사일 발사를 감행해 중국을 불쾌하게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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