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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보수장들 "북한, 실존적 위협" 한목소리 05-12 13:10


[앵커]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은 한반도를 넘어 미국 본토에도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정보수장들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실존적 위협'이라고 일제히 평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장재순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의 청문회에 댄 코츠 국가정보국 DNI 국장을 비롯한 미국의 6개 정보기관 수장들이 총출동했습니다.

미국의 위협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 이들은 일제히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주된 위협으로 꼽았습니다.

코츠 DNI 국장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미국의 국가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당장 맞닥뜨린 문제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댄 코츠 /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미국이 해결해야 하는 매우 중대하고 가능성 있는 실존적 위협임은 분명합니다."

최근 한국을 극비리에 방문했던 마이크 폼페오 중앙정보국 CIA 국장은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이 아니더라도 북한발 위기는 도사리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화약고와 같은 위협에 직면해 있고 이는 재래식 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빈센트 스튜어트 국방정보국 DIA 국장은, 아직 실험이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북한은 핵탄두 탑재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들 정보수장들은 북한에 대한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보자원을 계속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폼페오 국장은 CIA에 유능한 인재들을 모아 북한의 다양한 위협에 대응하는 특수 조직 '코리아 미션 센터'를 신설한 것도 그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장재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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