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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편하게ㆍ교통비는 가볍게"…교통정책 기대감 05-12 09:11


[앵커]

새 정부 출범으로 여러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그 가운데 국민과 가장 밀접한 교통정책에 관심이 쏠립니다.

공약이 실현된다면 출퇴근은 좀 더 편하게, 고속도로는 더 싸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남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 대통령> "대한민국 교통을 이용하기 편하고, 싸고 빠른 교통으로 바꾸겠습니다. 체증으로 꽉 막힌 대한민국 교통, 숨통을 트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교통 공약은 한마디로 '출·퇴근은 편하게, 교통비는 가볍게'로 요약됩니다.


문 대통령은 수도권 분당선 등 출퇴근 이용자가 많은 광역철도 노선에 완행열차 대피선을 만들어 단계적으로 급행열차를 개통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 광역교통청' 신설, 광역 알뜰 교통카드 도입도 공약에 넣었습니다.

또 고속도로 요금을 현실에 맞게 인하하고 단계를 밟아 무료화로 가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동서 화합의 상징인 광주대구선과 남북경협 재개에 대비해 동해선에 먼저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명절 통행료 면제,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영동선 무료 개방도 약속했습니다.

농산어촌 주민을 위한 '100원 택시제' 확대도 공약 중 하나입니다.


특히 '100원 택시'는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014년 전남지사에 당선되면서 실시한 제도여서 눈길을 끕니다.

주민이 택시를 부르면 그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까지 100원에 택시를 운행한 뒤 차액은 자치단체에서 받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교통이 편해야 국민의 삶이 높아집니다.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여 국민이 여가를 선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새 정부가 교통정책에서도 국민 눈높이를 맞출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남현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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