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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선거 패배 인정…"국민선택 겸허히 받아들여" 05-09 23:14


[앵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도 사실상 선거 패배를 인정한다는 내용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선거상황실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혜영 기자.

[기자]

네, 국민의당 선거 상황실입니다.

조금 전 안철수 후보가 사실상 대선 패배를 인정했습니다.

변화 열망에 부응하기에는 많이 부족했다면서,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새로운 대통령과 함게 미래로 나아가길 희망한다며, 자신도 대한민국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자신을 지지해주신 국민과 당원, 당직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안 후보는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내일 말씀드리겠다"고 말한뒤 상황실을 떠났습니다.

안 후보는 이 곳 상황실에 10시 35분쯤 도착했는데요.

안 후보가 도착하자 모든 당 지도부와 관계자들이 일어서서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이 박수 소리는 안 후보가 박지원 대표를 시작으로 당 관계자들과 인사를 마칠 때까지 약 5분간 끊이지 않고 계속됐습니다.

안 후보가 퇴장할 때에도 모든 당직자들은 박수를 치면서 "안철수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앞서 국민의당 관계자들은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도 일말의 기대를 놓지 않았는데요.

안 후보가 문재인 후보는 물론 홍준표 후보에게도 밀리는 결과가 나오면서 사실상 패배를 인정하며 침통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당 선거상황실에서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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