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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최종 투표율 전국 1위…개표 한창 진행 중 05-09 22:30


[앵커]

이번에는 광주로 가보겠습니다.

광주는 전국에서 최종 투표율이 가장 높았는데요.

다섯 곳의 개표소에서 진행되는 개표 결과가 이번 대선의 당락을 가르는 데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경인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광주 서구지역 개표소가 마련된 빛고을체육관에 나와 있습니다.

2시간 전 선거관리위원장의 개표 개시 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개표가 시작됐는데요.

참관인들의 투표함 검사가 모두 끝나면서 현재는 일반 투표함을 개봉해 분류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광주는 이곳을 포함해 모두 5곳의 개표소에서 개표가 진행되는데요.

개표 사무원 등 모두 1천 300여명이 630여 개의 투표함을 개표합니다.

광주는 전국에서 투표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곳입니다.

광주는 전체 유권자 116만 6천여 명 중 95만 7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했는데요.

최종 투표율은 82%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대선 전국 평균보다는 4.8% 포인트, 지난 18대 대선 광주 지역 최종 투표율인 80.4%보다는 1.6% 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광주는 야권의 텃밭인 만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얼마만큼의 표를 얻을지가 관심사입니다.

두 후보도 지난 주말 광주에서 막판 유세전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는 특정 후보를 향한 광주의 표 쏠림 현상도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광주에서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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