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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민심 마지막 선택은?…투표율 상대적 저조 05-09 18:46


[앵커]

역대 선거에서 보수의 텃밭이라 불릴 정도로 정치성향이 보수쪽 후보에 기울었던 대구는 현재까지 투표율이 전국 평균을 다소 밑돌고 있습니다.

대구체육관에 마련된 투표소로 가보겠습니다.

이경태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대구 북구 산격4동 제2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오전부터 온종일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후 들어 빗줄기가 더 굵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를 뚫고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대비가 투표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현재 대구지역 투표율은 18시 기준 70.0%로 70.5%를 기록한 전국 평균 투표율을 밑도는 수준입니다.

오전까지만해도 대구지역 투표율이 전국 평균보다 1% 가까이 높게 나왔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투표율이 다소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지난 사전투표때 대구경북 지역 투표율은 전국 최저를 기록했었는데 이번 대선에서도 현재까지 충청권 등과 함께 투표율이 다소 낮은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광주 지역과 비교하면 6%포인트 격차가 벌어진 상황입니다.

아직 선거마감 시간까지 두시간 가까이 남았기 때문에 막판까지 후보를 정하지 못했던 부동층이 남은 시간 얼마나 투표소에 나올지가 관심사입니다.

그동안 대구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탄생했던 지난 17대, 18대 대선 때 투표율이 전국 평균을 훌쩍 뛰어넘으며 선거 열기가 뜨거웠던 지역입니다.

13대 대선 이후 보수 거대정당 후보는 항상 6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특히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의 득표율은 80%를 넘었습니다.

TK지역에서 선거 당일 보수결집 현상이 나타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연합뉴스TV 이경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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