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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막판까지 투표 참여 호소…"SNS 선거운동 계속" 05-09 16:33


[앵커]

이번에는 바른정당 선거 상황실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조성혜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바른정당 당사에 나와 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조금 전 오후 2시 45분쯤 당사를 방문했습니다.

유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동고동락한 당직자들에게 "고생이 많았다" 면서 일일히 악수하며 격려했습니다.

기자들과도 기념촬영을 한 유 후보는 오전에 투표를 마친 뒤 페이스북에 "소신투표했다" 는 글을 올렸다며, SNS를 통한 선거운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는데요.

가장 인상깊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는 마지막 TV토론이 끝난 뒤 약 일주일 동안 자신을 붙잡고 우시는 분들이 많았다며, 고맙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유 후보는 자택이나 의원회관에서 개표 결과를 지켜본 뒤 개표 윤곽이 결정되면 다시 당사를 찾을 예정입니다.

바른정당은 현재 여의도 당사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투표상황을 주시하고 있는데요.

막판 역전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접지 않고 끝까지 '소신투표'를 강조하는 분위기입니다.

지상욱 대변인 단장은 논평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바꾸기 원하는 모든 유권자가 투표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소신 그대로 투표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바른정당은 수도권 2030세대를 중심으로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최종적으로 두 자릿 수 득표가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15% 득표도 가능하다는 기대 속에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은 각자 SNS를 통해 최대한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무성·정병국ㆍ주호영 공동 선대위원장과 김세연 사무총장 등 선대위 관계자들은 투표가 끝나는 오후 8시 이후 당사에서 출구조사 등 개표방송을 시청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바른정당 당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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