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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승부처' 서울ㆍ'민심 척도' 수도권 표심은? 05-09 16:13


[앵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19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도 이제 4시간 후면 마감됩니다.

투표소 연결해 현장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로 가보시죠.

신새롬 기자.

[기자]


네. 저는 서울 삼성동 투표소가 마련된 강남구청에 나와있습니다.

오전보다는 투표행렬이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투표를 위해 이곳을 찾는 유권자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마스크를 쓰고 집에서 휴일을 즐기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나선 시민들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는데요.

오전 7시 2% 수준이었던 서울지역 투표율은 오후 3시를 기준으로 64.3%까지 올랐습니다.

사전투표와 재외투표까지 모두 합산한 투표율이 공개되면서 전국 평균 투표율인 63.7%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인데요.

앞서 지난 4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사전투표의 경우 서울에서는 26.09%의 유권자가 사전투표를 해 전국 평균을 살짝 웃돌았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대선 민심을 읽을 수 있는 척도이자 최대 승부처로 꼽히기때문에 이 지역 최종 투표율이 얼마를 기록할지도 상당히 관심이 모아집니다.

전체 유권자의 40%가 몰려있는 데다 실제 여론조사를 살펴봐도 서울 등 수도권의 후보별 지지율이 전국 평균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다보니 대부분의 후보들이 어제 저녁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는 장소로 광화문과 홍대 등 서울을 선택해 막판 총력전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제 투표가 끝나기 까지 4시간이 남았습니다.

수도권의 남은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됩니다.

서울 강남구청에서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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