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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는 은혜…부모님과 함께 영화ㆍ연극 05-08 07:56


[앵커]

오늘(8일)은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어버이날입니다.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관람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영화와 연극을 임은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자식들을 해외로 이민 보내고 홀로 외롭게 사는 '순애'는 수리 기사에게 따뜻한 밥을 차려주고 싶어 일부러 가전 제품을 망가뜨립니다.

어린 손녀와 함께 사는 '상범'은 빵집 개업을 도와주는 젊은 '혜진'을 보고 첫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TV에서 어머니, 아버지 역할로 낯이 익은 베테랑 배우 김혜자와 송재호가 인생의 종착점에서 새로운 시작을 찾는 노년의 삶을 연기합니다.

<송재호 / '길' 주연> "한 노인이 인생의 종점에서 목적하는 바를 향해서 갈 수 있는, 막연한 소망을 찾아가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9살 아들을 '죽음'에 빼앗긴 '엄마'는 아들을 찾아 긴 여행을 떠납니다.

그 과정에서 목소리도, 눈도, 젊음도 다 잃은 '엄마'는 아들을 앗아간 '죽음'과 마주합니다.

강한 모성애를 그린 이 연극은 안데르센의 동화 '어머니 이야기'가 원작입니다.

<박정자 / '엄마 이야기' 주연> "초등학교 4학년짜리 손녀딸과 유치원 다니는 손주가 있어요. 정말로 그 아이들한테 할머니로서 선물하고 싶어요, 이 무대를."

이밖에 간암 말기인 딸이 친정 엄마와 함께 보내는 마지막 3일을 담은 '친정 엄마와 2박3일', 15년 만에 어머니 장례식장에 나타난 아들이 되돌아본 어머니의 삶을 그린 '선녀씨 이야기' 등이 무대에 올라 부모님과 함께한 가족 관람객을 기다립니다.

연합뉴스TV 임은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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