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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타선 폭발' LG, 두산 3연전 싹쓸이…KIA는 롯데 제압 05-07 20:13


[앵커]

프로야구 LG가 '잠실 라이벌' 두산과의 3연전을 싹쓸이했습니다.

롯데는 이대호의 타순을 바꾸는 작전을 쓰고도 KIA에 역전패했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LG의 타선은 2회 초부터 터졌습니다.

박용택이 담장을 때리는 커다란 3루타로 주자 2명을 불러들였습니다.

3회 두산이 2점을 따라붙었지만 LG는 5회 김용의의 안타와 히메네스의 인정 2루타, 양석환의 적시타를 엮어 다시 2점을 도망갔습니다.

6회와 7회, 9회에도 차곡차곡 점수를 쌓은 LG는 두산의 추격을 뿌리치고 10대4로 승리했습니다.

LG 선발 류제국은 5와 3분의1이닝 3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챙겼습니다.

LG는 어린이날부터 이어진 두산과의 잠실 3연전을 싹쓸이하며 5년 만에 두산을 상대로 스윕에 성공했습니다.

<박용택 / LG 트윈스> "어린이날 시리즈에서 좀 게임이 안 풀리다보면 한 템포 쉬어가는, 꺾이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어린이날 시리즈 스윕을 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서 두 경기에서 연달아 KIA에 무릎을 꿇었던 롯데는 이대호의 타순을 4번에서 3번으로 바꾸는 작전을 들고 나왔습니다.

10년 만에 3번 타자로 나선 이대호가 홈런 1개를 포함해 5타수 4안타로 타점 쌓기에 앞장서면서 작전은 성공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실책이 롯데를 무너뜨렸습니다.

3대2로 앞선 8회 김동한의 악송구가 빌미가 돼 롯데는 KIA에 동점을 허용했고 이어 서동욱에게 투런포를 얻어맞은 뒤 경기를 내줬습니다.

KIA는 롯데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담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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