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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황사 비상…마스크 제대로 고르는 법 05-07 19:59

[뉴스리뷰]

[앵커]

요즘처럼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날에는 외출할 때 반드시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만 약국이나 마트에 가보면 마스크 종류가 참 다양합니다.

어떤 마스크를 써야 하는지, 또 먼지 대처 요령까지 김조현 캐스터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황사와 미세먼지는 입자 크기가 머리카락 굵기의 1/10 정도로 무척 작기 때문에 일반 마스크로는 호흡기를 보호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인증한 황사마스크를 써야하는데 이 마스크를 고를 때도 요령이 있습니다.

모든 황사마스크 포장에는 먼지를 걸러내는 정도를 나타낸 KF 지수가 표시돼 있습니다.

지수가 높을 수록 입자가 작은 먼지 차단율이 높은 것인데 하지만 무조건 지수가 높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KF94는 먼지 차단률이 높지만 필터가 촘촘하게 만들어져 호흡기 환자는 되레 숨쉬기 힘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호흡량에 따라 황사마스크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반 미세먼지보단 입자가 큰 황사의 경우 KF지수 80 이상이면 충분히 먼지를 걸러 낼 수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에는 황사 먼지가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긴 소매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시력이 좋지 않다면 렌즈 보다는 안경을 착용해야 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외출 후 집으로 돌아 왔을때는 빨리 손발을 씻고 세안을 해서 몸에 붙은 먼지를 제거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마스크를 쓰더라도 황사 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하기는 어렵다며 호흡기 질환자나 어린이는 되도록이면 외출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조언합니다.

연합뉴스TV 김조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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