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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황사 공습 계속…월요일도 먼지 '나쁨' 05-07 19:58

[뉴스리뷰]

[앵커]

연일 중국발 황사의 공습으로 숨쉬기가 불편한 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내일(8일)도 종일 불청객 황사가 한반도 하늘을 뒤덮을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쓰면 조금 답답하기는 합니다만 최악의 먼지 상황이니 만큼 황사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파란 하늘 아래 회색빛의 먼지층이 확연하게 보입니다.

맑고 시야도 확 트여 멀리 떨어진 곳은 비교적 잘 보이지만 바로 아래 도심지는 누런 먼지로 가득합니다.

전광판에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경고가 떠 있고 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막바지 연휴를 즐겼습니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은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 행사장으로 몰렸습니다.

올들어 가장 짙은 미세먼지가 한반도 하늘을 덮쳤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 8배에 달해 올들어 첫 먼지 경보가 내려졌고 중국서 황사가 추가로 유입되자 해제됐던 먼지 주의보가 또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중국에서 며칠간 맹위를 떨쳤던 황사의 세력은 약화됐습니다.

기상청은 다만 중국에 남아있는 모래먼지가 바람을 타고 한반도로 계속해서 유입되겠다며 여전히 전국을 황사 영향권으로 예측했습니다.

환경부 역시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시적으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3배 이상 수준으로 치솟아 다시 주의보가 내려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먼지 상황이 올들어 가장 최악을 보이고 있는 만큼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일반인은 바깥 활동할 때 답답하더라도 황사용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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