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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정농단 첫 선고…'황태자' 차은택 운명 결정 05-07 17:41


[앵커]

대선이 치러지는 이번주 법원은 최순실 씨를 등에 업고 '문화계 황태자'로 군림한 차은택 씨에 대한 선고공판을 엽니다.

국정농단 사건 중 처음으로 결론이 나오는 만큼 재판부의 결정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소영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이번주, 법원에서는 조기 대선을 초래한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첫 판결이 이뤄집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대선 이틀 후인 오는 11일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씨 등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합니다.

차 씨는 최순실 씨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등에 업고 포스코 계열 광고회사인 포레카를 강탈하려 하는가 하면 인사에 개입하는 등 국정을 농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범행의 중대성과 사회적 비난을 고려해 엄중한 형이 내려져야 한다며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6개월이 넘게 이어진 국정농단 사건의 첫 판결인데다 재판을 맡은 제22형사부는 공범인 박 전 대통령과 최 씨 사건도 함께 심리하는만큼 이번 선고는 향후 재판에 대한 가늠자가 될 전망입니다.

다른 주요사건 역시 선거 당일을 제외하고는 연일 재판이 이뤄집니다.

재판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 혐의와 김기춘 전 실장, 조윤선 전 장관의 블랙리스트 사건을 연이어 심리하며 강행군을 이어나갑니다.

특히 삼성 재판에는 박원오 전 승마협회 전무가 증인으로 출석해 정유라 씨 승마훈련 지원의 전말을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 부부와 김상만 전 대통령 자문의에 대한 '비선진료' 재판은 다음주 선고를 앞두고 마지막 결심공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이소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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