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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2 총력전…산불현장 방문 뒤 전략지로 05-07 17:28


[앵커]

대선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들은 막바지 총력 유세에 나서고 있는데요.

강릉을 찾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로한 뒤 승부처가 될 격전지 공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회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상률 기자.

[기자]


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오전에 강릉 산불 현장을 찾았습니다.

문 후보는 피해 주민들에게 "충분한 보상이 이뤄지게 하겠다"고 위로했고 최문순 강원지사를 비롯해 사고 수습에 나선 공무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후에는 충주 젊음의 거리를 찾아 "색깔론과 종북타령을 이번 대선으로 끝내자"며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저녁에는 광주 송정역에서 호남에서의 마지막 유세를 벌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고향인 경남을 찾았습니다.

거제와 통영을 거쳐 마산과 울산에서 대규모 유세전을 벌인 홍 후보는 부산으로 이동해 보수층 집결을 호소합니다.

홍 후보의 부인 이순삼 씨는 홍 후보를 대신해 강릉을 찾아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홍 후보는 경남 유세에서 "호남에서 압도적으로 사전투표를 했다"며 "영남에서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면서 영남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도 오전 서울 유세 계획을 취소하고 급히 강릉으로 향했습니다.

안 후보는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한 뒤 성산초등학교에 마련된 주민대피소를 찾아 이재민들과 만났습니다.

서울로 복귀한 안 후보는 지하철 2호선 역 주변에서 '걸어서 국민 속으로'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뚜벅이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 후보 측은 이번 도보 유세가 높은 관심을 끌며 선거 막바지 세 결집에 상당히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도 오전에 강릉 산불 피해자 대피소를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유 후보는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며칠 전부터 유승민 태풍이 불고 있다"고 밝힌 뒤 포항으로 이동해 유세를 이어갑니다.

저녁에는 다시 대구 야시장을 찾아 TK 표심에 호소합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충청으로 향했습니다.

천안과 청주에서 중도층 표심을 공략한 뒤 오후에는 강릉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강릉 방문으로 인해 젊은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부산과 창원 유세는 보류됐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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