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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뒤덮은 최악 황사…인공강우에도 속수무책 05-06 20:16

[뉴스리뷰]

[앵커]

중국도 올해 최악의 황사에 뒤덮였습니다.

가득한 황사로 눈앞이 뿌연데, 심한 강풍까지 불어서 바깥 활동이 쉽지 않을 지경입니다.

김보나 PD입니다.

[리포터]

맑은 날이면 저멀리까지 보였겠지만 도시가 온통 뿌옇습니다.

자욱한 황사에 건물들의 형체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외출한 시민들 여럿이 마스크를 챙겨 썼습니다.

빠른 속도로 촬영해 보니 황사가 물러난 하늘은 파랗기만 합니다.

황사도 심한데 바람까지 몹시 불어 외출이 쉽지 않은 지경입니다.

나무가 쓰러져 택시를 덮치고 건물 외벽이 무너지면서 혹시 인명피해가 있을지 몰라 소방관들이 출동했습니다.

북쪽에서 불어오는 심한 바람에 황사는 중국 남부로까지 확산했습니다.

중국 기상당국에 따르면 중국 31개 성과 시 중에 절반인 15곳이 황사 피해를 봤습니다.

모래바람이 초속 25m까지 분 탓에 베이징에서는 항공기 지연과 취소가 속출했고,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시민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인공강우까지 뿌려가며 황사를 막아보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 북부지역과 몽골 고비사막이 황사의 진원지인데, 사막화가 급속히 진행돼 중국은 물론 한국까지 피해를 끼치는 상황입니다.

연합뉴스TV 김보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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