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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도 전국 황사 영향…아침엔 '쌀쌀' 05-06 19:03


황사 때문에 숨 막히는 주말입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특보가 내려진 건 올봄 들어 처음있는 일인데요.

내일도 북서풍이 불어들면서 전국에 황사가 나타나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도 전 권역에서 매우나쁨이 예상됩니다.

가급적 바깥활동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 지금 중부와 일부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영동지방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까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건조한 날씨 속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지금 북서계열의 바람을 타고 황사가 한반도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금 중국 북동지역에서는 황사가 추가로 발원하고 있는 상태라 월요일까지도 우리나라는 황사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내일도 고기압 영향권에 들기 때문에 하늘 자체는 맑겠지만 전국에 황사가 관측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11도 등 대부분 10도 안팎이라 쌀쌀하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23도, 광주와 부산 25도, 대구가 28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내일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어버이날인 월요일에는 차차 흐려지면서 밤에 제주와 전남지역에 비가 시작되겠고요.

대통령선거일인 화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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