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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 3…유세 동선 보면 '표심 공략' 전략 보인다 05-06 17:22


[앵커]

대선까지 사흘이 남은 가운데, 각 캠프는 남은 유세기간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동선을 짜는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선거를 사흘 앞두고 수도권을 유세지로 선택했습니다.

판도가 1강 2중으로 재편된 상황에서 최대표밭인 수도권 표심을 단속하겠다는 것입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홍대 인근에서 '국민허그'를 진행하는 것은 청년층 유권자들의 이탈을 막겠다는 전략으로도 풀이됩니다.

문 후보는 이후 강원과 광주, 다시 광화문 광장과 강남을 찾아 어디서나 골고루 지지받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는 계획입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막판 표심결집을 위한 이른바 'U턴 유세 캠페인'에 돌입했습니다.

홍 후보 측은 "대구, 경북에서 시작된 지지율 상승세를 수도권을 거쳐 다시 충청으로 내려보내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후보는 "강철같은 확신을 드리겠다"면서 남은 기간 보수 대결집을 호소한다는 구상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5박6일 길거리 유세의 동선을 대구에서 부산, 광주, 대전, 서울로 잡았습니다.

아직 표심을 정하지 못한 유보층과 부동층을 흡수하는 것이 승부의 관건이라고 보고 이들을 직접 현장에서 만나겠다는 것입니다.

안 후보 측은" 매일 60만명 이상이 유세를 지켜보고 있다면서 이번 유세가 도화선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사흘째 수도권에 머무르며 최대 표밭에서 막판 역전드라마를 쓰겠다는 전략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 역시 수도권에서 주요 지지층인 2030세대를 겨냥한 유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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