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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미세먼지' 수도권 복귀 행렬…상행선 정체 05-06 16:01


[앵커]

올들어 최악의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친 오늘, 나들이 떠났다가 복귀하는 차량들로 고속도로 정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상행선 정체는 오후 6시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선미 기자.

[기자]

네, 오후 들어 고속도로 정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으면서, 나들이 떠났던 차량들이 서둘러 수도권으로 복귀하고 있어서인데요.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신탄진부터 막히기 시작해 청주와 천안, 동탄을 거쳐 수원신갈까지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역시 답답한데요.

당진분기점부터 송악을 거쳐 서평택나들목까지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상습 정체구간인 일직분기점에서 금천나들목 사이도 꽉 막혔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은 대관령나들목에서 평창휴게소까지 24km 구간 정체이고,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은 남춘천에서 서종나들목까지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 요금소 기준으로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4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35분 걸립니다.

또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30분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총 482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에 나오며,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4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상행선 정체는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 절정에 이른 후 자정쯤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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