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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미세먼지 최악…내일도 황사 영향 05-06 15:16


[앵커]

올들어 가장 강력한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짙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날씨 야외에 나가 있는 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네, 황금연휴가 아니라 황사연휴같습니다.

지금 서울의 미세먼지농도가 200마이크로그램을 넘기면서 올들어 먼지농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몇시간째 밖에 서있으니깐 이제는 목도 따끔하고 온몸에서 흙냄새가 나는 느낌마저 들고 있습니다.

이곳 여의도 한강공원은 지금 각종 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시민들은 마스크를 쓴채 축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인데요.

다만 오늘처럼 바깥활동 오래하실 분들은 손과 발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지금도 전국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과 경기, 충청도를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대비 4배에서 7배나 높아 전국적으로 매우 나쁨수준의 대기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황사는 일요일인 내일까지도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다가 월요일쯤 옅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유동성이 큰 상황이라 최신 기상정보를 꼭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때이른 더위는 한풀 꺾여서요.

현재 서울기온이 18.7도로 20도를 밑돌고 있고요.

대구와 광주도 23도선에 그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강원도 곳곳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시설물 관리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맑지만 황사가 지속되겠고, 월요일은 차차 흐려져 밤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대선일인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정도 보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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