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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붕괴ㆍ시장 화재…"안전 한국 최우선 과제" 05-06 12:02


[앵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안전 소홀로 인한 각종 재난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차기 정부는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문합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무리한 공정과 안전불감증이 부른 전형적 인재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서울 낙원동 철거 현장 붕괴 사고로 두 명이 목숨을 잃은지 얼마 되지 않아 또다시 강남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고, 대구 서문시장, 인천 소래포구 등 전통시장 화재는 잊을만하면 재발해 상인들의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앗아갔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음에도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는 이유는 재발 방지 대책에 소홀하기 때문입니다.

<이영주 /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재난 선진국 나라들은 재난이 아예 발생하지 않는 나라가 아니라 한번 발생했던 재난들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대비하는…"

시민들은 재난 소식을 들을 때마다 불안하다며, 차기 정부에 믿을 수 있는 안전 사회 시스템 구축을 주문했습니다.

<유은영 / 경기도 오산> "저희 아이가 6살인데요. 뉴스 볼 때 많이 불안하고 안전적인 사회로 변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선영 / 인천 연수구> "수학 여행이나 수련회 같은 학교에서 가는 그런 여행을 부모님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 정부가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홍수원 / 경기도 팔당구> "외양간 고치는 식 말고 진짜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이 몸으로 진짜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사건이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안전을 체크하고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하는 곳까지…"

시민들은 안전한 일상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책을 마련하는 대한민국을 바라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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