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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부산ㆍ포항 찾아 '투대문'…"못했으면 정권교체" 05-06 09:45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경북 포항과 부산을 찾아 영남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자식도 잘못하면 혼을 낸다며 이번 기회에 잘하면 찍어주고 못하면 바꾼다는 걸 확실히 보여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80% 가까운 몰표를 몰아준 경북 포항, 그리고 자신의 고향 부산을 잇따라 찾았습니다.

국정 농단의 공범들이 아무 반성 없이 다시 표를 달라고 하는 것은 국민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것이라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후보> "그동안 잘해도 찍어주고 못해도 찍어주니까 저 사람들이 국민 무서운 줄 잊었습니다. 염치라는 것을 잊었습니다. 잘했으면 정권 연장, 못했으면 정권 교체, 이게 선거다."

문 후보는 이어 특정 지역의 대통령이 아닌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제는 '투대문', 투표해야 대통령 문재인 맞습니까. 하늘이 두 쪽 나도 투표, 땅이 두 쪽 나도 투표. 투표로 투대문, 맞습니까."

문 후보는 앞서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마지막까지 결코 긴장을 늦추지 말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후보> "조금이라도 느슨해지든지, 자만해지든지 또는 언행에 실수가 생긴다든지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거 같습니다."

막판 돌발 악재를 방지해 승기를 굳히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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