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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들 "사전투표율 국민열망 확인"…해석은 제각각 05-06 09:43


[앵커]

대선 사전투표에 1천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참여하는 대기록이 나오자 대선 후보들은 "국민의 열망을 확인했다"며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러나 후보들은 국민의 높은 참여 열기가 서로 자신에게 유리할 것이라며 다른 해석을 내놨습니다.

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은 "지난 겨울 '이게 나라냐'라고 외치던 국민이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자면서 투표를 했다"며 "위대한 국민께 감사드리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며 "민주당은 국민만 바라보고 마지막까지 온 힘을 짜내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측은 "이번 대선은 자유대한민국 체제를 지키느냐 못하느냐의 체제 선택 전쟁"이라며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열망이 사전투표 참여로 나타났다"고 해석했습니다.

아울러 "남은 기간 국민 속으로 더 깊이 파고들어, 5월 9일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은 "혁신과 변화, 미래를 향한 국민적 열망이 사전투표율에서 확인됐다"며 "안 후보의 진심이 시민들을 사전투표소로 향하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양 극단의 패권 세력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는 국민의 열망을 반드시 온몸으로 안아내겠다"고 자신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측은 "젊은층이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했다"며 "최근 젊은층에서 건강한 보수를 지지하겠다는 여론이 급상승해 유 후보를 선택한 유권자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 측은 "사전투표의 열기는 촛불민심이 반영된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다"며 "국민과 함께 정치혁명을 만들겠다"고 논평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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