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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좀 알려줄래?"…IT 기술이 바꾼 휴가철 풍경 05-05 12:28


[앵커]

휴가철 풍경이 IT 시대에 맞게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만 있으면 객실 안의 모든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가 하면, 호텔 객실에는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가 등장했는데요.

한지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황금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경기도의 한 리조트를 찾은 임재현 씨.

리조트 직원이 객실 키와 함께 사물인터넷 앱이 깔린 스마트폰을 건네줍니다.

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객실 안에 있는 TV는 물론 전등에 가습기까지 모두 제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두고 잠깐 밖으로 장을 보러 나갔을 때도 홈캠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녀의 모습을 볼수 있기 때문에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임재현·황보영 / 용인시 수지구> "무슨 공상과학 영화에서 보던 것을 진짜로 체험해보는 것 같아서 좋았고요. 잠깐 차에 갔다 올 때나 제가 필요한 것 잠시 사러 나갔다 올 때도 아이들을 확인할 수 있으니깐…"

호텔에는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약 200곳의 객실에 설치됐는데, 스피커에 말만 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장음> "건조 주의보가 내려졌으니 피부 보습에 신경쓰세요."

날씨부터 음악 감상까지, 굳이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진하림 / 워커힐 브랜드 마케팅팀> "어린이 고객들이 스피커에 대해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날씨 검색이라던지, 영어 동요 읽기라던지 말로해주는 서비스에 대해서 굉장히 신기해했습니다."

다양한 IT기술이 휴가지에 접목되면서 우리 생활이 점점 더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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