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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투표율 14.15%…역대 최고치 경신 05-05 10:37


[앵커]

대선 사전투표 이틀째인 오늘(5일)도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나재헌 기자.

[기자]


네, 중앙선관위가 오전 10시 기준으로 발표한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14.15%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체 유권자 4천200만명 중 600만명이 넘는 인원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자수 면에서도 지난해 4.13 총선의 513만 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선관위는 이 같은 추세라면 투표율 20%도 무리없이 넘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황금연휴 기간이기는 하지만, 대통령 탄핵으로 실시된 대선 최초의 사전 투표인 만큼 관심이 커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사전투표율이 높은 만큼 총투표율도 기대 이상으로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20.25%로 가장 높았고, 세종 19.03%, 광주 18.9%, 전북 18.4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1.84% 였습니다.

격전지인 서울도 13.66%로 평균 투표율을 밑돌았습니다.


지역별로 어디에서 어느정도 결집 현상이 나타났는지를 바탕으로 후보들이 남은 기간 유세 전략을 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전국 읍면동 투표소 3천507곳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됩니다.

사는 곳과 관계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든 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사전 투표소의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와 대표전화 1390번, 스마트폰 선거정보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객을 위해 서울역과 용산역, 인천공항에도 투표소가 설치돼있습니다.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SNS에 투표 인증샷을 게시할 수 있고, 투표소 반경 100m 안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특정 후보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투표가 종료되면 선관위는 투표함을 밀봉해 각 지역 선관위에 보관한 후 대선일인 9일 함께 개표합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관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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