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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 초여름 더위…주말 불청객 황사 유입 05-05 09:52


[앵커]

때 이른 초여름 더위는 어린이 날인 오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밤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이 한풀 꺾이겠는데요.

다만 주말부터 불청객 황사가 날아올 것으로 보여 연휴 막바지엔 미세먼지를 주의해야겠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때 이른 여름 더위는 어린이 날인 오늘(5일)도 이어집니다.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이 27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초여름처럼 덥겠습니다.

전국에 비 소식이 있지만 비가 주로 밤에 내리는데다 제주와 일부 남해안을 제외하면 양도 5mm 안팎으로 적어 한낮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85년 만에 5월 상순 최고기온을 갈아치웠던 기록적인 고온현상은 이번 주말부터 누그러집니다.

비구름이 한반도 상공을 통과한 뒤에는 비교적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주말과 휴일 사이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내려갑니다.

다만, 이 바람을 타고 불청객 황사가 날아 올 것으로 보여 연휴 막바지 불편이 예상됩니다.


<우진규 / 기상청 예보분석관> "황사가 더 발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기류를 따라 이동하여 6일 부터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어제 중국 베이징에는 황사경보가 내려지는 등 최근 황사 발원지가 상당히 메말라 있어 바람 방향에 따라선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오를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 주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날이 많겠지만 이번 주와 같은 여름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대통령 선거일인 9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으로는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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