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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풍향계' 제주, 도민도 관광객도 한 표 행사 05-05 09:18


[앵커]

이번에는 '정치 풍향계'로 불리는 제주로 가보겠습니다.

제주에서는 도민은 물론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 온 관광객들도 투표소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전지혜 기자.

[기자]


네. 제주시 이도2동 사전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사전투표 둘째날이자 어린이날인 오늘(5일) 제주는 밤사이 내리던 비가 그치고 날이 갠 가운데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민은 물론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 온 관광객들도 여행 일정 중 가까운 투표소를 찾고 있습니다.

투표소마다 나들이 복장을 하거나 여행용 캐리어를 끌고 온 모습이 눈에 띕니다.

제주에는 모두 43곳의 사전투표소가 마련됐습니다.

어제(4일) 제주의 사전투표율은 10.6%를 기록해 전국 평균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제주는 제18대 대선 때는 73.3%, 제20대 총선 때는 57.2%의 투표율을 보이며 전국 평균과 비슷하거나 밑도는 수준을 보였습니다.

제주는 유권자 수가 전국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선거 판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정치 풍향계', '민심의 축소판'으로 불립니다.

역대 대선 결과를 보면 제주에서 1위를 한 후보가 최종적으로 당선됐기 때문입니다.

지난 18대 대선 때는 제주에서 박근혜 후보가 50.5%, 문재인 후보가 49%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제주의 표심이 어느 후보를 향할지, 이번에도 제주에서 이긴 후보가 승리한다는 공식이 이어질 지 관심입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이도2동 사전투표소에서 연합뉴스 전지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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