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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살리는 마음으로…심폐소생술 배우기 열풍 05-04 22:44


[앵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위해 심폐소생술을 배워보는 건 어떨까요?

국내 심정지의 70% 가까이가 집안에서 발생한다는데, 유명인사들이 참여해 배우는 '심폐소생술 릴레이 캠페인'.

네번째 주자는 기상캐스터 강아랑 씨입니다.

김지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기상캐스터 강아랑 씨가 심폐소생술을 시도합니다.

배워본 적은 없지만 TV에서 봤던 장면을 떠올리며 해봅니다.

숨이 차고 손은 빨갛게 부어올랐습니다.

<강아랑 / KBS 기상캐스터> "손이 이렇게 됐어요."

심폐소생술의 정확도를 측정하는 기계가 매긴 점수는 0점입니다.

이제는 전문가로부터 교육을 받아봅니다.

손을 포개는 방법부터 포갠 손을 명치 바로 윗부분에 놓고 5cm 깊이로 1분 동안 100~120회 속도로 압박하는 방법까지 세밀하게 배웁니다.

손목과 팔의 힘이 아닌, 허리와 어깨의 힘을 이용해 압박하는 요령까지 익힙니다.

교육을 받고 시도한 결과 95점을 받았습니다.

<강아랑 / KBS 기상캐스터> "와~ 95점이예요?"

전문가로부터 집중력 있게 배운 덕분이었습니다.

<이승준 / 대한심폐소생협회 홍보간사> "지금 가슴압박 깊이와 속도가 대단히 좋았어요."

사람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수준입니다.

<강아랑 / KBS 기상캐스터> "오늘 이걸(심폐소생술)을 배우니까 나뿐만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말 쉬운 방법이라는 걸 모두에게 알리고 싶다는…"

국내 심정지의 66%는 집안에서 일어나고 구급대원이 도착하는데는 도심에서 평균 6분 정도 걸려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교육이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승준 / 대한심폐소생협회 홍보간사> "마네킹을 통한 실습을 하지 않으면 심폐소생술 교육의 효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반드시 실습을 통해서 직접 눌러보는 교육을 받아야만 사람을 살리는데 도움을 제대로 줄 수 있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 문의는 대한심폐소생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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