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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4월 위기설' 지나가자 유화공세ㆍ위협 병행 05-04 21:32

[뉴스리뷰]

[앵커]

이른바 '4월 위기설'이 지나간 후 북한이 우리나라에 유화공세와 위협을 병행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남 협박성 언사와 더불어 남북관계 개선도 강조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의 대남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민족의 힘으로 남북간 군사적 긴장을 해소하고 한반도 평화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매체는 조국통일 3대 원칙의 기치 아래 남북관계와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북한 노동신문도 김일성 주석이 '조국통일 3대 원칙'을 발표한지 45주년인 3일자 신문에 통일을 위해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북문제를 외세에 의존해서는 안된다면서 한미군사훈련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이 군사적 충돌 없이 4월을 넘기고 5월에 들어서자 선제적인 대남 유화공세에 나선 모습입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 "우리의 강위력한 전쟁 억제력에 의해 조선반도가 또 한번 고비를 넘겼지만 검은 구름이 완전히 가셔진 것은 아니다."

북한은 유화공세와 동시에 사드 배치를 물고 늘어지며 대남 위협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에서 "사드 배치의 결과는 참혹할 것"이라면서 "남조선이 대참화를 입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이러한 태도 변화에도 우리 정부는 북한이 핵 문제에 진전된 태도를 보여야 남북관계 개선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봉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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