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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투표소 온종일 북적…투표율 6대 광역시 중 최고 05-04 17:26


[앵커]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로 가보겠습니다.

광주지역은 역대 대선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았는데요.

이번 사전투표 열기도 뜨겁다고 합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경인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광주 서구 금호2동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서구문화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이른 오전부터 이어진 사전투표 행렬은 첫날 사전 투표 마감을 1시간 정도 남겨둔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투표를 할 수 있는 사전투표의 편리함 때문입니다.

오후 5시 현재 광주지역 사전투표율은 14.17%로 16만 5천여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전남과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치인데요.

그만큼 이번 대선에 광주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입니다.

광주는 지난 18대 대선 때도 80.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역대 대선에서 광주의 표심은 주로 진보적 성향의 후보들에 표를 몰아주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15대 대선 때는 김대중 후보에게 97%의 싹쓸이 표를 줬고, 16대 때는 노무현 후보에게 95%의 몰표를 안겨줬습니다.

이번 대선 선거 운동 기간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사이에 둔 표심의 변화가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선 후보들도 남은 선거 운동 기간 광주에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광주지역 사전 투표소는 모두 95곳으로,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는 조금 뒤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내일도 같은 시간에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광주 금호2동 사전투표소에서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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