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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대선 사전투표 '뜨거운 열기'…종일 긴 줄 05-04 17:21


[앵커]

대통령 선거에서 사전 투표가 실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황금연휴 기간 사전투표가 시작됐는데요.

인천공항과 서울역에 설치된 투표소에는 나들이에 나서는 와중에도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현장에 신새롬 기자 나가있습니다.

신 기자, 그곳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네, 저는 서울역 대합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금요일인 내일, 어린이날을 비롯해 황금연휴 기간이라 평소보다 많은 여행객이 서울역을 찾고 있는데요.

여행을 앞둔 시민들이 여행을 떠나기 전 사전투표소를 찾아 이곳에도 하루종일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오전보다 오히려 줄이 더 길어진 모습인데요.

줄을 서서 투표용지를 받고, 투표함에 넣기까지는 30분 가까이 걸리지만, 시민들은 차분하게 질서를 지키며 투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실제 대통령 선거에서 사전 투표가 실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19대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선거일 당일 투표가 불가능하거나, 선거일을 온전히 휴일로 즐기려는 시민들이 사전투표 대열에 합류한 건데요.

또 선거 당일 투표와 달리 사전투표는 전국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에서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게 투표가 가능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시민 편의를 위해 이곳 서울역과 신천공항 같은 터미널 등에도 사전투표소를 설치했습니다.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오후 4시를 기준으로 투표율이 9.01%를 넘어섰는데요.

약 한 시간 뒤인 저녁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고,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내일 역시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사전투표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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