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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들 전국서 막판 표몰이ㆍ사전투표 독려 05-04 15:20


[앵커]

제19대 대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들은 전국 각지에서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국회 연결해 자세한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김종성 기자.

[기자]

네, 대선을 닷새 앞두고 후보들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 전략지역에서 대규모 유세에 나서고 있고, 사전투표가 시작됐죠?

사전투표 참여 독려활동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후보들이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재인 후보, 서울 코엑스에서 문화인들과 한류 문화 발전 방안을 논의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경기도 고양시 문화광장로 이동해 거리 유세를 벌일 계획입니다.

앞서 문 후보는 당사에서 지난해 총선 때 공천 탈락에 반발해 탈당했다 복당한 홍의락 의원을 만났습니다.

문 후보는 "정권교체가 절박한 상황에서 홍 의원의 복당은 천군만마와도 같다"고 환영하고, "공천 과정에서 판단 잘못으로 상처를 준 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오늘 경북을 시작으로 충북 단양·충주·제천을 거쳐 강원 태백·동해에서 릴레이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홍 후보는 오전 유세에서 탈당한 친박계 의원들과 복당을 신청한 바른정당 의원들을 용서하고 하나가 돼 대선을 치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당 지도부에 "오늘이라도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절차를 모두 정리하도록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경북 안동과 구미를 방문하고 대구를 찾았습니다.

안 후보는 대구에서 저녁 늦게까지 유세차를 타지 않고 거리를 걸으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뚜벅이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안 후보는 페이스북에 대선에서 승리하면 유승민, 심상정 후보에게 개혁공동정부 참여를 요청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20~40세대 젊은 유권자 공략에 집중합니다.

오전에 서울 신촌 대학가와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젊은 유권자들을 만난 유 후보는 한양대와 홍익대, 성신여대 방문 후 대학로에서 표몰이에 전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한편 바른정당은 황영철 의원에 이어 정운천 의원도 잔류를 선언해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유 후보는 탈당한 의원들이 바른정당으로 돌아오면 받아줄 의향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탈당이든 복당이든 그 심정은 다 이해하고, 복당하는 과정과 절차는 당이 정하는 원칙대로 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한미동맹 긴급좌담회'에서 "한미동맹을 민주적으로 리셋하겠다"고 밝히고 사드배치 비용 논란과 관련해 진상규명이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심 후보는 제주로 내려가 제주대와 동문시장에서 유세를 한 뒤 경남 거제로 이동해 삼성중공업 크레인사고 희생자 유가족들을 만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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