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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이 선사하는 힐링'…'오감 만족' 담양 대나무축제 05-03 20:15


[앵커]

조용한 대나무 숲길에서의 산책, 생각만 해도 힐링이 되는 기분인데요.

대숲의 고장 담양에서 지금 대나무 축제가 한창입니다.

김경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하늘 높이 솟아오른 대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찬 죽녹원.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대숲을 걷는 사람들의 얼굴에서는 여유가 느껴집니다.

가족, 연인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사람들의 손길도 분주합니다.

300년 이상 된 나무들 사이를 흐르는 담양천에서는 대나무 카누를 타며 더위를 식히고, 체험장에서는 대나무 투호를 던지며 즐거워합니다.

<채정화 / 경기도 시흥시> "일부러 좀 걷고 싶어서 오기는 했는데 와보니깐 죽녹원도 있고, 아이들도 못 보던걸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김향중 / 전주시 덕진구> "날씨가 덥긴 한데 보니깐 시원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한쪽에서는 대나무 공예 장인들이 분주하게 손을 놀리고, 그 옆으로는 대나무 탁자와 악기 등 죽세공예품이 한자리에 전시됐습니다.

<최형식 / 담양군수> "(이번 축제는) 운수대통이라는 테마로 설정해서 다양한 체험 거리를 준비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죽녹원의 대숲 맑은 공기, 음이온을 함께하면서 힐링하시면은 큰 힘이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푸른 대숲, 숨 쉬는 자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담양 대나무축제는 오는 7일까지 계속됩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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