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북한, '김정은 우상화' 가속…'인민의 아버지' 표현 등장 05-03 20:13


[앵커]

김정은을 아버지라고 지칭하는 가요가 북한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집권 6년차를 맞아 김정은에 대한 우상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의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지난 2월 발표한 '아버지라 부릅니다'라는 제목의 가요입니다.

북한 김정은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그를 믿고 따른다는 찬양 일색의 노래입니다.

<김정은 찬양가요 / '아버지라 부릅니다' 中> "그 품만 믿고 우리 삽니다. 아, 김정은 동지."

이 곡은 북한에서 '백두산 시인'으로 불리는 류동호가 작사를, 모란봉악단 부단장을 맡고 있는 황진영이 작곡을 맡았습니다.

최근 이 곡은 공연 무대에 자주 올려져 김정은에 대한 우상화를 선동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올해 김정은의 집권 6년차를 맞아 김정은의 권위를 높이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평양 시내에서 김정은을 찬양하는 문구도 부쩍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전문가는 "최근 김정은의 북한 내 위상이 할아버지 김일성이나 아버지 김정일과 같은 반열에 올라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올해 김정은을 비롯해 김 씨 3부자를 찬양하는 국제행사도 열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이봉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