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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대선후보들, 마지막 TV 토론 설전…평가는? 05-03 18:21

<출연 :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ㆍ최진봉 성공회대 교수ㆍ조일상 메트릭스 대표>

19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이 엿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 마지막 TV토론을 끝낸 대선후보들, 숨돌릴 틈도 없이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막바지 득표전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조일상 메트릭스 대표 세 분 모셨습니다.

<질문 1> 어제 주요 대선후보들의 마지막 TV토론회가 있었는데요. 전반적으로 성적표를 매긴다면 몇 점을 주시겠습니다.

<질문 2> 토론 내용을 보면 초반에는 정책토론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은 물고 물리는 네거티브 공방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먼저 문재인 홍준표 후보가 '적폐, '주적' 문제를 또다시 충돌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계파 패권주의를 놓고 또다시 격돌했습니다. 그러자 홍 후보가 끼어들어 두 후보를 '1ㆍ2중대'라고 비꼬면서 물고물리는 공방이 이어졌는데요. 이런 말싸움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비쳐졌을까요?

<질문 4> 두 후보는 교육공약을 놓고도 충돌했습니다. 안 후보의 학제개편에 대해 문 후보는 '최악의 공약'이라 하고, 안 후보는 '정말 좋은 공약'이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5> 바른정당 탈당사태를 둘러싼 홍준표 후보와 유승민 후보의 공방은 인신공격에 가까웠다는 지적까지 나오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6> 유승민 후보는 토론 말미에 개혁 보수의 길을 강조하면서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아 있다'는 이순신 장군의 말을 인용해 완주 의지를 거듭 밝혔는데요. 발언 중간에는 감정이 복받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동정 표심을 끌어올 수 있을까요?

<질문 7> 심상정 후보는 TV토론의 최대 수혜자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사실 다른 후보들은 심 후보의 공약이나 주장이 비현실적인 게 많다고 비판하는데요. 그럼에도 TV토론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비결이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8> 여론조사 공표 금지 전까지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TV토론이 지지후보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이 40.5%에 이를 정도로 영향력이 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제 토론회를 포함해 6차례에 걸친 대선 TV토론에 대해 총평을 해주십시오.

<질문 9> 오늘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돼 일반 유권자들은 판세를 예측할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국면'에 접어듭니다. 그에 앞서 한국갤럽과 리얼미터가 어제까지 실시한 마지막 여론조사에 따르면, 안철수 홍준표 후보가 오차범위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은 6일간 이런 흐름이 이어질까요?

<질문 10> 두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의 독주 속에 안 후보의 하락세와 홍 후보의 추격세가 공통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선자의 득표율이 얼마나 될지, 2위 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지에 더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대선 이후 정치지형에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질문 11> 현재로선 바른정당 탈당사태 이후 보수표심이 홍 후보쪽으로 결집할지 여부가 최대 변수가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탈당에 대한 역풍도 만만치 않아 예단할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2> 이런 가운데 황영철 의원이 탈당을 번복하고 유승민 후보 지지를 선언한 데 이어 정운천 의원도 탈당을 유보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보수 표심에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13> 유승민 후보 측은 탈당 사태 이후 격려 전화와 함께 후원금이 쇄도해 한껏 고무된 분위기입니다. 대선 득표율과 관계없이 탈당사태가 되레 유 후보와 바른정당에게 전화위복의 계기를 마련해주었다는 평가마저 나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14> 이번 사태에서 궁금증으로 남는 것이 김무성계 의원들이 탈당하는 상황에서 김무성 의원만 홀로 남게 된 배경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5> 문 후보 측은 보수표 결집 움직임을 경계하면서 "정의당 지지는 다음에 해달라"는 식으로 심상정 후보 측을 견제하고 나섰습니다. 어떤 의미일까요? 현재 40% 안팎 지지율에 갇힌 상황에서 당선돼도 얼만큼 득표하느냐가 정치적으로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걸까요?

<질문 16> 이런 상황에서도 지지율 두자릿수 상승을 바라는 심 후보의 목표가 달성될까요?

<질문 17> 내일과 모레 대선사상 최초로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이번 대선은 전체 투표율 뿐 아니라 세대별 투표율에 따라 후보간 득실이 엇갈릴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 18> 이제 TV토론도 없고 여론조사 발표도 없는 6일간 유권자들은 오직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후보를 결정하는 절차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판세를 흔들 만한 변수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조일상 메트릭스 대표 세 분 함께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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