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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때 이른 더위 절정…중부 곳곳 최고 기온 기록 05-03 18:02


오늘 때 이른 더위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 동두천 30.9도, 춘천이 30.3도 서울 30.2도까지 올라서 주로 중부 곳곳에서 올 최고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그나마 고비는 넘긴 셈이라 내일부터는 기온이 약간씩 내려가겠지만요.

내일도 대부분 25도 안팎까지 올라 예년에 비해선 계속해 덥겠습니다.

자외선도 강해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남쪽에서는 차츰 비구름이 다가오겠습니다.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호남과 경남, 충청남부까지 확대되겠습니다.

양은 제주에 5~30mm, 내륙은 5mm 안팎으로 많지는 않겠고요.

중부지방에선 빗방울 정도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하늘에 별 구름 없는 맑은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오후 들어 구름 많아지겠고요.

밤에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는 계속해서 건조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서쪽지역에서 아침에 일시 나쁨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5도, 대전, 전주 14도로 이맘 때 기온 웃돌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전주 27도, 대구 26도로 오늘보다 약간 낮지만 예년수준을 계속해 웃돌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차차 높게 일겠고 안개도 무척 짙겠습니다.

금요일 아침에 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주말 동안에는 이맘 때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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