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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국면 시작…문재인 굳히기 vs 홍준표ㆍ안철수 뒤집기 총력 05-03 18:04


[앵커]

오늘(3일)부터 대선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는 '깜깜이 기간'이 시작됐습니다.


'1강 2중' 구도로 시작된 '블랙아웃' 국면에서 각 후보들은 저마다 필승카드를 구사하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홍제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깜깜이 국면'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독주 속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추격하는 '1강 2중' 구도로 시작됐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문 후보는 42.4%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나란히 18.6%를 기록한 안 후보와 홍 후보는 초접전을 벌였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문 후보는 38%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안 후보는 20%로 2위를, 홍 후보는 16%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각 후보 캠프는 선거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오른 바른정당 의원들의 집단 탈당과 홍 후보 지지 선언이 판세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굳히기에 나선 문 후보 측은 보수의 '심리적 단일화' 가능성에 주목하며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후보> "4일ㆍ5일, 사전투표에서 먼저 바람을 일으켜 주십시오. 투표로 국정농단 세력의 부활을 막고 확실한 정권교체 만들어 주십시오."


홍 후보 측은 상승세가 탄력을 받았다고 평가하면서 '보수세력 대결집'을 시도중입니다.

홍 후보는 "조금만 더 올라가면 샤이 보수층의 가담으로 대역전한다"며 승리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안 후보는 '미래' 프레임을 앞세워 합리적 중도 보수층의 지지로 대역전극을 노리고 있습니다.


<손금주 / 국민의당 수석대변인> "이제는 통합과 협치의 정치로 미래와 변화를 선택해야 합니다. 안철수와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길이 너무나 절실해졌습니다."


반등 조짐을 보이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소속의원의 탈당 사태를 오히려 반전의 기회로 삼아 완주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상승세를 타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자신을 향한 '소신투표'를 호소하며 두자릿수 득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홍제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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