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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정현 결승 득점…인삼공사 통합 우승 05-03 12:23


[앵커]

프로농구 안양KGC 인삼공사가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서울 삼성을 물리치고 창단 후 첫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에이스 이정현이 종료 2.1초전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의 마지막 공격.

공을 잡은 이정현이 거침없이 돌파해 레이업 슛에 성공합니다.

인삼공사의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확정짓는 득점이었습니다.

종료 부저가 울리자 인삼공사 선수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김승기 감독은 정식 감독 첫 해 정규리그에 이어 챔프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역대 최초로 선수와 코치, 감독으로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김승기 감독 / 안양 KGC인삼공사> "제가 꿈 얘기를 많이 하는데 진짜 지금이 꿈 같습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정도로 기분이 되게 좋습니다."

왼 손바닥이 찢어지고 갈비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 속에서도 21점을 넣으며 투혼을 발휘한 오세근은 MVP에 올랐습니다.

오세근은 한 시즌에 정규리그와 올스타전, 플레이오프 MVP까지 차지한 역대 두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오세근 / 플레이오프 MVP> "제가 시즌 전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힘이 많이 생겼던 거 같습니다."

삼성은 라틀리프를 앞세워 승부를 7차전으로 몰고가려 했지만 인삼공사의 마지막 공격을 막지 못했습니다.

안양 KGC인삼공사의 통합 우승으로 7개월 간 코트를 달궜던 프로농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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