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이번엔 북한 남포…SLBM 발사용 바지선 추가 포착 05-03 10:20


[앵커]

북한의 서해안인 평안남도 남포의 해군 조선소에서 바지선 한 척이 포착됐습니다.

함경남도 신포 부두에 있는 것과 거의 같은 바지선인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발사시험에 활용되는 것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보나 PD입니다.

[리포터]


평안남도 남포의 해군 조선소.

위성사진에 바지선 한 척이 포착됐습니다.

가로 9m에 세로 22.5m인데, 함경남도 신포의 SLBM 개발용 부두에 있는 바지선과 모양과 크기가 거의 같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지난달 19일 촬영된 위성사진을 토대로 북한의 두 번째 SLBM용 바지선의 존재를 보도했습니다.


정박해 있는 신포 부두의 바지선과 달리 조선소 지상에 있는 상태로 포착됐습니다.

새로 포착된 바지선이 북한에서 제작된 것인지 아니면 외국에서 들여온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8노스는 그동안 바지선 건조 작업이 관찰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볼 때 외국에서 들여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문제는 북한이 두 번째 바지선을 확보한 이유입니다.

만약 신포 바지선에 이어 남포 바지선을 확보한 것이라면 새로운 SLBM을 개발하고 있다는 정황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앞서 신포에서 여러 차례 SLBM 발사 시험을 했고, 지난달 열병식에서는 지난해 8월 시험발사한 SLBM 북극성을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은 최근 북한의 SLBM 능력과 관련해 머지 않아 성공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보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