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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양당 적대적 공생 관계 부활…반드시 막겠다" 05-03 10:06


[앵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보수 진영이 뭉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낡은 양당 대결의 부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자신의 승리로 역사적 퇴행을 막겠다면서 국민만 보고 뚜벅뚜벅 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바른정당 의원들이 집단 탈당해 자유한국당 복당을 선언하자 "적대적 공생관계를 맺고 있는 낡은 양당 세력의 대결이 부활할까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정치는 다시 과거로 돌아가 극한적인 대결만 벌이게 될것"이라며 "역사의 퇴행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후보> "국민 분열시키는 게 정치 세력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국민과 국가 모두에게 불행합니다. 제가 반드시 승리해서 꼭 이런 일들 막겠습니다."

이른바 반문 단일화를 하라는 말을 천번도 넘게 들었지만 "표를 더 얻기 위한 단일화는 국민 뜻이 아님을 알고 있었기에 할 수 없었다"고 설명하며 "어려워도 국민 앞에 거짓말하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득권 정치와 손을 잡기 보다는 선을 그으며 양당 대결 정치로의 회귀에 불안감을 느끼는 중도 보수 진영을 파고 들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안 후보는 2030 세대의 고민상담사를 자처하며 정치 입문 초기 형성됐던 청년 멘토로서의 이미지를 다시 부각했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후보> "청년들 눈물 보고 정치 시작했습니다. 그 초심 변함 없습니다."

안 후보는 통합을 위한 개혁공동정부 구성과 양극단이 아닌 국민의 대통령을 뽑아달라는 호소로 반등을 꾀한다는 구상입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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