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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당 후보, 마지막 TV토론서 교육ㆍ노동 공약 공방 05-03 09:26


[앵커]

대선을 앞두고 마지막 TV토론회가 열렸습니다.

5당 후보들은 사회분야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에서 교육과 노동 공약을 놓고 차별화에 주력하며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당 후보들은 교육과 노동 공약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교육 공약을 놓고 맞붙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후보> "학제 개편이 중요한 교육공약이신데 그것은 너무나 부작용이 커서 전문가들은 안 후보님 공약 중에 최악의 공약 아니냐고 평가…"

<안철수 / 국민의당 후보> "학제가 안 바뀐 상태에서 고교학점제를 도입하면 학생들이 신청하는 것이 입시 위주로 가게 돼서 입시제도 폐해가…"

문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안 후보의 '단설 유치원 신설 자제' 발언을 놓고 협공을 펴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후보> "국공립 단설유치원 신설 억제공약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공공보육을 확대하자는 정책방향에 역행되는 게 아닌가…"

<심상정 / 정의당 후보> "단설 유치원 더 짓지 않겠다는 공약은 이제 철회하시죠."

<안철수 / 국민의당 후보> "저는 유치원을 무상교육 하자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가급적 빨리 국공립 유치원을 늘리자 그게 제 방향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문 후보와 '반값 등록금'을 놓고 논쟁을 벌였습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후보> "DJ-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대학등록금 자율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113%가 올랐어요. 그래놓고 지금 집권하면 옛날로 돌아가자는…"

홍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비정규직 대책을 놓고 뚜렷한 입장차도 드러냈습니다.

<유승민 / 바른정당 후보> "대기업이나 공공회사나 공공기관은 정규직이 해야 하는 것은 비정규직 채용을 금지하자…"

<홍준표 / 자유한국당 후보> "노동 유연성을 확보해주고 정규직 채용하는 기업에 세금 인센티브를 줘야 합니다."

후보들은 한 목소리로 대통령이 되면 대국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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