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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분당 현실화…대선 전 마지막 TV토론 05-02 10:42


[앵커]

대선까지 이제 일주일 남았습니다.

바른정당의 분당이 현실화 하면서 대선 정국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정영빈 기자.

[기자]

네, 바른정당 의원 13명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조금 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수단일화를 통한 정권창출을 위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후보는 어젯밤 이들을 직접 만나 좌파 집권저지를 위해 보수 대통합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추가 탈당자를 규합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바른정당은 지난 1월 창당 이후 최대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후보 단일화에 나서라는 당내 요구에도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독자 완주의사를 분명하게 드러냈습니다.

유 후보는 "단일화할 생각이 없다"면서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오늘은 대선 전 마지막 TV토론이 열리는데, 후보들 오늘도 분주한 일정을 소화한다고요?

[기자]

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오늘 오후 시민 인증샷 전달식에 참석합니다.

이 외에 별도의 공식 일정은 잡지 않은 채 '사회분야'를 주제로 열릴 TV토론회 준비에 매진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이 국민 앞에 공약과 비전을 보여줄 마지막 토론회인 만큼 참모들과 토론전략 회의 등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여러 일정을 소화하면서 강행군을 이어갑니다.

오전에 여성경제인협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고 오후 2시에는 안보단체 지지선언에 함께 합니다.

이후 토론회 시작 시간인 8시까지 사회분야 공약 등 마지막 토론 전략을 점검합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오전에 홍대 인근 카페에서 '우리 청년이 멘토다'를 주제로 한 토크쇼를 갖고 젊은층을 공략합니다.

안 후보는 이후 공식 일정을 일체 잡지 않은 채 토론회 준비 총력전에 돌입합니다.

특히 최근 양강 구도에서 1강 2중 구도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 지지율 반등을 노릴 전략 모색에 주력한다는 구상입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오늘 서울의 한 경찰서 지구대를 방문해 경찰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이후에는 토론회 준비에 매진합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오전에 지방분권개헌 국민회의 협약식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시민 인증샷 전달식에 참석합니다.

연합뉴스TV는 중앙선관위가 세번째로 주관하는 이번 TV토론회를 저녁 8시부터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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