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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勞心잡기' 경쟁…"노동 존중" 05-02 10:13


[앵커]

노동절을 맞아 대선후보들은 노동계 표심 잡기에 진력했습니다.

대선이 불과 열흘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노동계의 지지를 얻기 위한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노동절을 맞아 한국노총을 찾았습니다.

문 후보는 자신을 지지하기로 한 한국노총과 정책연대 협약식을 갖고 노동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제성장이라는 이름으로 결코 노동자에게 희생을 강요하지 않겠다고 약속드립니다."

문 후보는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고 모든 노동자에 노조 설립권을 주는 방안 등을 담은 노동공약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청년 일자리와 비정규직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후보>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남성과 여성의 임금격차를 해소하겠습니다."

역시 임기 내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게 하고, 노동 3권도 제대로 보장되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청계천 전태일 다리에서 노동헌장을 발표하고, 노동존중 정신이 헌법에서부터 구현되도록 조문 전체에서 근로라는 용어를 노동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측은 강성귀족 노조의 폐해를 끊어야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이어 "노동유연성과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의 기를 살려서 투자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늘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측은 노동이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현실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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