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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블랙아웃'…文 독주ㆍ 安 - 洪 2위 다툼 지속 05-02 09:02


[앵커]

내일부터 대선이 치러지는 9일까지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됩니다.

이른바 '블랙아웃' 직전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독주 속 2위 다툼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공표 금지 기간 직전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기존의 민주당 문재인-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양강 구도에서 '1강-2중-2약' 구도로 재편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그제와 어제(1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후보는 39.3%의 지지율로 1위를 유지했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21.8%로 2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16.5%로 3위로 나타났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9.2%,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4.9%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지방신문협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역시 그제와 어제 이틀 동안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도 비슷합니다.

문재인 후보가 37.7%로 19.1%를 기록한 안철수 후보를 2배 가까이 앞섰고, 홍준표 후보는 14.9%로 안 후보를 추격했습니다.

심 후보와 유 후보는 각각 8.4%와 3.6%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세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9일과 30일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 역시 문 후보 39.4%, 안 후보 20.8%, 홍 후보 16.2%로 비슷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문 후보는 40%에 육박하는 안정적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고, 안 후보와 홍 후보가 오차범위 안팎에서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양상입니다.

후보 단일화 여부와 투표율 등이 막판 판세의 변수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선거를 엿새 앞둔 내일(3일)부터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와 인용 보도가 금지됩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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