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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과제] 공공ㆍ4차 산업 양날개…"일자리 총력전 펼쳐야" 05-02 07:43


[앵커]

다음 주 출범할 새 정부의 큰 과제중 하나는 일자리를 늘리는 겁니다.

일자리가 늘어야 소득이 늘면서 경기도 살고 저성장 의 굴레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그야말로 '일자리 총력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1987년 12.5% 성장에 85만명, 1997년 36만명, 지난해 2.8% 성장에 30만명.

한국 경제의 성장과 고용창출력은 이렇게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자동차공장이 해외에 10개 넘게 세워진 지난 20년새 국내에선 하나도 나오지 않은데서 보듯, 해외로 나간 제조업을 대체할 분야가 없으니 일자리가 늘지 않은 겁니다.

그 결과는 10%에 육박한 20대 실업률과 비정규직 중심 60대 이상 고령 취업자의 급증입니다.

사정이 이러니 경제성장은 3년째 2%대에 머무를 전망입니다.

지난 10년간 경험으로 대기업과 건설 위주 성장정책으로는 이 흐름을 되돌리기 어렵다는 점은 분명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규제를 풀든, 지원을 늘리든 일자리 부족과 성장동력 고갈을 막기 위한 총력전을 주문합니다.

<박병원 / 경영자총협회 회장> "핀테크나 드론산업 이같은 것도 규제때문에 못하고 있는게 많거든요. 그것들을 다 못하게 한 그대로 놔두고 어디시 일자리를 만들건지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일자리는 4차 산업혁명에서만이 아니라 부족한 공공서비스에서도 나올 수 있습니다.

양날개 전략입니다.

<임원혁 / KDI 국제대학원 교수>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접목되는 부분에서 성장동력이 생기고, OECD회원국에 비하면 복지서비스 비중이 상당히 낮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공공부문의 일자리도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일자리가 늘어야 소득, 소비가 늘고 성장도 가능합니다.

이 선순환을 만드는 일은 이제 새 정부의 몫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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