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홍준표, 호남 공략…"문재인의 상왕은 이해찬" 05-02 07:41


[앵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어제(1일) 제주, 호남, 충청을 훑으며 서부벨트 공략에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안철수 후보에 대한 공격 수위도 높였는데요.

홍 후보는 "문재인의 상왕은 이해찬"이고 "안철수의 태상왕은 김종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홍준표 후보는 전국적인 유세를 통해 대선 막판 바람 몰이에 나섰습니다.

제주에서 첫 일정을 시작한 홍 후보는 호남과 충청을 연이어 방문하는 강행군으로 서남권을 공략했습니다.

특히 홍 후보는 보수의 불모지라고 불리는 호남에서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한 뒤, 작은 지지라도 부탁한다며 몸을 낮추기도 했습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딴 사람을 90% 찍든 말든 저는 광주에서 10%만 찍어주시면 내가 은혜를 갚겠습니다."

홍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한 비판 수위도 더욱 끌어 올렸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공격할 때 사용했던 상왕정치론을 문 후보에게도 적용하며 보수 결집을 시도했습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문재인 상왕은 이해찬이고, 안철수 상왕은 박지원이고, 안철수 태상왕은 김종인이고, 홍준표 상왕은 국민이고 이 나라 서민입니다."

홍 후보는 이미 안 후보의 지지율을 따라 잡았다고 분석하는 만큼, 남은 선거기간 문재인 때리기에 집중해 막판 역전을 노릴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