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마지막 TV토론 '막판변수'…'굳히기' vs '뒤집기' 05-02 07:37


[앵커]

오늘(2일) 저녁, 중앙선거방송위원회 주관 대선후보 TV토론회가 열립니다.

대선 전 마지막 TV토론회인데요.

후보들의 선거운동 막바지 전략은 무엇인지도 엿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달 23일, 중앙선거방송위원회 주관 TV토론회의 종합 시청률은 40%를 육박했습니다.

초단기 레이스로 펼쳐지는 이번 대선에서 후보들의 정책과 자질을 비교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컸지만, 내용은 실망스러웠습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45년 전에 있었던 그 사건, 제가 직접 한 것은 아니지만 친구가 그렇게 하는 것을 못 막았다는 것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심상정 / 정의당 대선 후보> "성폭력 범죄를 공모한 후보를 경쟁 후보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유승민 / 바른정당 대선 후보> "저는 홍준표 후보가 즉각 사퇴해야 마땅하다고…"

감정섞인 신경전도 거듭됐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 후보> "문 후보께 묻겠습니다. 제가 갑(甲)철수입니까, 안철수입니까?"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저는 이미 해명 끝났고요. 안철수 후보님 열심히 해명하십시오."

그럼에도 파급력은 컸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후보들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고, 지지율도 요동쳤습니다.

오늘 밤, 마지막 TV토론회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입니다.

사회분야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스탠딩 토론이 예정된 가운데, 후보들간 난타전이 예상됩니다.

내일(3일)부터는 이른바 '깜깜이'로 불리는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이라는 점도 변수입니다.

<배종찬 /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TV토론에서도 거친 내용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고, 토론이 되기 보다는 자기의 주장을 마지막에 지지층들을 향해서 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연합뉴스TV는 오늘 밤 8시부터 마지막 대선후보 TV토론회를 생중계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회 내용을 종합 분석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