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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 바른정당 의원 14명 심야회동…탈당 가닥 05-02 07:29


[앵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14명 의원이 어제(1일) 심야 회동을 가졌습니다.

회동에 참석한 바른정당 의원들은 홍 후보 지지를 위해 탈당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정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의원 14명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격적으로 만났습니다.

바른정당 탈당설에 이름을 올렸던 홍문표 의원과 당의 지도부였던 김성태 전 사무총장, 김재경 전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홍 후보는 바른정당 의원들에게 보수 결집을 위해 도와 달라며 함께 하자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후보> "보수대혁신을 같이 이루자, 한번 해보자, 그렇게 얘기했고, 좌파에게 정권을 넘겨줄 수 없지 않느냐…"

심야회동을 함께 한 바른정당 의원 14명은 홍준표 후보를 공개지지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바른정당을 탈당해 한국당으로 돌아갈 지는 아직 논의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성중 / 바른정당 의원> "지금 많은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다. 이렇게 분열되면 우리는 기울어진 운동장 차원에서 실패할 수 밖에 없다. 그런 차원에서 힘을 합치자."

앞서 유승민 후보는 김무성·주호영·정병국 선대위원장과 단일화 문제를 놓고 담판 회동을 벌였지만 완주 의지를 굽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바른정당의 절반에 가까운 의원들이 탈당할 수도 있다는 뜻을 전했지만 여전히 단일화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유 후보는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갈 것이라며 국민들의 판단을 기다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홍정원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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