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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 중반까지 고온…내일 오전까지 미세먼지 나쁨 04-30 18:59


내리쬐는 볕이 한여름 마냥 뜨거웠습니다.

낮에는 동해안과 경북내륙에서는 30도 안팎, 서울은 27.8도까지 올라서 전국 곳곳이 올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고온현상은 주 중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수요일까지 28도선에 이를 것으로 보이고요.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전국 많은 지역에 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리면서 주후반에는 이맘 때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중국발 오염물질로 인해 전국의 공기가 탁해져있는데요.

미세먼지는 내일 오전까지 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들어 점차 옅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대체로 맑은데요.

강원남부와 경북내륙에서는 밤까지 돌풍과 벼락, 우박을 동반한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도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맑겠지만 대기는 계속해 건조하겠습니다.

요며칠 강했던 봄바람은 한결 잦아들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쪽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13도, 부산 15도로 예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28도, 광주 29도, 대구 25도까지 올라 예년보다 덥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오전까지 높게 일다가 오후들어 낮아지겠습니다.

목요일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어린이날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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